태블릿 추천 | 2023 태블릿 구매 가이드

태블릿을 사려고 하면 종류가 너무 많아 어떤 것을 골라야 될지 정말 어렵습니다. 태블릿은 휴대폰과 노트북 중간의 포지션으로 핸드폰보다 화면이 크다는 장점과, 노트북의 휴대성을 가진 제품입니다. 태블릿을 활용하면 간단한 영상작업, 드로잉, 영상시청 등 다양한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블릿 구매 가이드를 확인하고, 삼성과 애플의 태블릿 라인업은 어떻게되는지? 결국에는 어떤 태블릿을 구매하면 좋을지? 에 대해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기

태블릿 구매 가이드

태블릿 구매 가이드는 크게 6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1. 사용용도
  2. 프로세서
  3. 디스플레이
  4. 주사율
  5. 통신여부

태블릿 사용 용도

가장 먼저 태블릿 사용 용도입니다. 태블릿 사용 용도에 따라서 성능, 가격대가 달라지게 됩니다.

간단한 영상을 시청할 목적인데 100만원 이상의 태블릿을 사용하면 정말 좋겠지만, 그만큼 돈낭비가 따로 없습니다. 반대로 고사양 게임을 하고 싶은데 저렴한 태블릿을 구매한다면 게임을 켜보지도 못할 것 입니다. 성능이 좋은 태블릿은 노트북 이상의 성능을 가진 것도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사용할 목적에 따라 태블릿 가격 및 성능을 다르게 구매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애플 생태계 즉 아이폰, 맥북을 가지고 있다면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좋습니다. 아이폰과 맥북, 아이패드의 호환성이 엄청나게 좋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아이폰으로 메모장에 메모를 적으면, 맥북의 메모장에 똑같이 옮겨가 있으며,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고, icloud 사진 보관함이 켜져 있다면 같은 계정으로 로그인 된 다른 애플 기기에 사진이 동기화 되어 함께 나타나게 됩니다.

정말 좋은 기능이지 않나요?

반대로 평생 갤럭시,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아이폰, 맥북을 사용할 경우 안드로이드, 윈도우와 조금 다른 환경 때문에 당황할 수 있으니 이러한 부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태블릿 성능을 좌우하는 프로세서는 무엇일까요?

프로세서는 cpu로 태블릿의 성능 즉 빠르기를 결정합니다. 애플의 최신 m2 프로세서의 경우 정말 빠른 성능을 자랑할 것이고, 나온 지 오래된 프로세서의 경우 느리고, 답답한 모습을 보여줄 것 입니다. 예산이 여유가 된다면 애플 가장 최신 제품을 구매하면 좋겠지만 가격이 140만원이 넘어가는 무시무시한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예산에 맞는 태블릿을 선택해주어야 합니다. 영상 뒷부분에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태블릿의 램은 어떤 것일까요? 램은 다다익램으로 램이 높을수록 앱이 다시 켜지는 리프레쉬 현상도 사라지고, 쾌적하게 태블릿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용패턴에 따라 램을 정하시면 되겠는데요, 단순한 영상 시청용이라면 4~8기가의 램을, 그림,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8~12기가 이상의 램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램이 높아지면 당연히 가격이 높아지므로 8기가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oled 로 구분합니다.

중보급형의 경우 lcd를, 고급형의 경우 oled를 사용합니다.

oled는 최신의 기술로 백라이트 없이 자체 발광을 하기 때문에 화질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고, 사용할수록 번인이 생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해상도의 경우에는 fhd qhd 가 있는데요, 해상도란 화면의 선명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선명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합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것은 fhd가 있고, qhd, uhd 순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fhd 1920 * 1080
qhd 2560 * 1440

으로 qhd가 fhd 보다 2배의 픽셀이 더 많아 훨씬 선명한 화질을 자랑합니다. 당연히 가격도 더 비싸지게 됩니다.

주사율

주사율의 경우 화면의 부드러움을 결정합니다. 주사율은 높으면 높을수록 좋습니다.

주사율은 모니터가 1초에 몇 번이나 화면을 바꿔주는지 나타내는 것 입니다. 단위는 hz를 사용합니다. 주사율을 설명하자면 우리가 보는 동영상의 경우 1초에 사진들이 연속적으로 몇장이 보이냐에 따라 부드러움이 결정됩니다.

즉 1초에 30장이 보이냐, 60장이 보이냐, 120장이 보이냐의 차이 입니다. 영상처럼 1초에 30장이 보이면 당연히 뚝뚝 끊겨서 보이게 되며, 1초에 120번이 보이면 부드럽게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휴대폰에서 사용하는 주사율은 가장 보통인 60hz, 요즘에는 120hz 이상 까지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이 정확하게 인지하고 판단할 수 있는 주사율은 150hz 라고 합니다.

통신 여부

통신여부에 따라 태블릿의 가격이 달라지게 됩니다.

집이나 카페 사무실 등 실내 와이파이가 잘 되는 환경에서 태블릿을 사용할 경우 wifi 모델을 구매하면 되겠으며,
lte 모델의 경우 실외, 밖에서 자주 사용할때 구매하면 좋습니다. 다만 lte 환경의 단점으로는 통신사를 끼기 때문에 별도의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삼성의 태블릿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요?

삼성 갤럭시탭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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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7 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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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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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탭 S8 플러스
https://link.coupang.com/a/PXjOe
삼성 갤럭시탭 S8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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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블릿의 라인업은 보급형인 A시리즈, FE 시리즈,
중급형인 S8시리즈,
고급형인 S8 플러스, S8 플러스 울트라 모델이 있습니다.

A시리즈와 FE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으로 영상 시청 및 간단한 작업용으로 적합한 태블릿입니다.주사율이 60HZ로 낮으며, a시리즈는1920*120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fe 시리즈는 2560*1600 해상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세서가 최신 CPU가 아닌 구형 CPU를 활용하여 성능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둘다 램은 4기가 이고 카메라 화소도 같습니다.

S8 시리즈 부터는 QHD 해상도, 120HZ, 최신형 프로세서, 램8기가로 갤럭시탭 시리즈를 대표합니다.

S8시리즈는 11인치, S8 플러스 12.4인치, S8 플러스 울트라 14.6인치로 크기에 따라서 가격대가 달라지게 됩니다.

좋은 휴대성을 원한다면 S8 모델, 적당히 큰 디스플레이에 적당한 휴대성을 원한다면 S8 플러스 모델, 휴대성보다는 큰 화면을 원한다면 S8 플러스 울트라 모델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S8 플러스 모델부터는 S-AMOLED(어떤역할?)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선명한 화질을 보여줄 것 입니다.

애플 아이패드 태블릿 라인업은 어떻게 될까요?

애플 아이패드 1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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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미니 6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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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에어 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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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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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패드 프로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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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태블릿 라인업은 기본 아이패드 10세대, 더 작은 8인치의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보다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된 아이패드 에어, 애플의 최신형 M2 칩이 들어간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이 있습니다.

아이패드 기본형의 경우 10.9인치의 화면을 가지고 있으며 최신형 프로세서인 m2 칩이 아닌 a14 바이오닉 프로세서가 들어갔습니다.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8.3인치의 작은 사이즈로, 휴대성을 극대화한 제품입니다. 아이패드 기본형보다 한세대 높은 a15 cpu가 들어갔습니다. 휴대성을 중요시 한다면 아이패드 미니제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의 경우에는 기본형 아이패드 10세대와 사이즈는 10.9인치로 같으나 한가지 다른점은 기본모델은 a14칩, 아이패드 에어는 업그레이드 된 m1칩이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대략 20만원정도 차이가 나고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의 경우에는 11인치와 12.9인치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두 모델 다 cpu는 최신형인 m2칩이 들어갔으며, 최상위 라인업인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모델에만 미니 LED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며, 나머지 모델에는 LCD 디스플레이가 들어갑니다.

가격대별로 본인이 원하는 패드를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구매링크는 고정댓글에 정리해놓도록 하겠습니다.

애플, 갤럭시가 아니더라도 중급형 이하의 태블릿은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레노버 P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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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1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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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레노버의 P11 샤오신패드 입니다. 디자인도 정말 깔끔하게 잘 나옴으로써 실제 후기에 따르면 디스플레이 화질도 나쁘지 않다라는 평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록 중국 제품이지만 단순히 영상만 본다면 해당 제품들도 추천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10만원대, 30만원대로 저렴한 가격 때문입니다. 다만 성능은 아무래도 삼성과 애플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집에서 영상 시청용 정도의 태블릿이 필요하시다면 아주 적합한 제품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태블릿 구매 가이드를 확인 후 삼성 애플 레노버의 태블릿 라인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태블릿은 화면 스마트폰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영상을 시청하기에 시원해서 보기 좋고, 눈이 편안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화면이 크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수 있고, 디테일 한 작업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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